시만텍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 발표, 온라인뱅킹·전자상거래 신뢰성 높여
자신이 접속하려는 웹사이트가 안전한지 여부를 미리 확인한 뒤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정보보호 솔루션이 발표됐다.
시만텍코리아는 4일, 온라인뱅킹·전자상거래 등에 앞서 사용자가 해당 웹사이트의 신뢰성을 미리 확인한 뒤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을 발표했다.
은행 및 온라인유통 기업들이 자사 고객들에게 제품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형태로 배포될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은 이들 기업이 고객과의 거래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온라인 거래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로그인이 발생할 때마다 은행 등의 웹사이트 인증을 실행해 고객들이 방문한 사이트가 피싱 사이트인지, 진짜 방문하고자 했던 사이트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랜잭션 보호 기능이 있어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물건을 구매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하는 순간에 사용자를 보호해준다. 따라서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키 로깅, 화면 캡쳐, 비밀번호 도용 프로그램 등 크라임웨어와 피싱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사용자의 53%가 명의도용을 우려해 웹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있으며, 14%의 사용자는 온라인에서의 요금 지불 등을 중단했다. 시만텍은 “최신 인터넷보안 위협 보고서에 상위 10개 피싱 피해 브랜드 중 9개가 금융서비스 부문이었다”며, “따라서 금융기관들은 자사 고객들에게 보안 및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이번 제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시만텍 개인사용자 보안 부문 엔리크 살렘 사장은 “시큐리티 2.0 비전의 가장 중요한 기본 목표는 개인사용자들이 온라인 환경을 신뢰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는 금융 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제 기업들이 그들의 고객인 개인사용자에게 보안 툴을 직접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안솔루션 배포 모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만텍은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 발표와 함께 베리사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하면서 금융 및 온라인유통 기업들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계층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만텍과 베리사인이 함께 진행하는 ‘베리사인 아이덴티티 프로텍션’은 인터넷상의 개인명의 탈취 및 사기 범죄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시만텍은 앞으로 베리사인의 아이덴티티 프로텍션 인증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금융기관, 온라인유통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만텍은 ‘노턴 컨피덴셜 온라인에디션’이 명확한 시각적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사용자들을 사기로부터 적극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한 예로, 온라인뱅킹 사용자가 피싱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할 경우, 빨간 경고 배너가 나타나 해당 사이트가 사기성 사이트라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피싱 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게 된다.
<김재철 기자>mykoreao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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